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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兆 승강기 시장 잡아라” 글로벌 격전장 된 韓
날짜 2018-04-19 조회수 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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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兆 승강기 시장 잡아라” 글로벌 격전장 된 韓

[ 2018.04.19 / 건설경제 / 정민지 기자]



 

시장규모 中ㆍ인도 이어 세계 3위

주택 호조로 작년 4.8만대 설치

기존 물량 많아 보수시장도 밝아

오티스 등 해외기업 투자 잇따라

 

엘리베이터 업체들의 국내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 규모가 매해 늘어나면서 해외 글로벌 기업들도 국내시장 진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간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 규모는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큰 4조원가량으로, 엘리베이터 업체들의 생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실제 승강기 설치대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작년에만 4만8167대가 설치됐으며, 2016년에는 4만5044대가 설치됐다. 각각 전년 대비 6.9%, 17.7%씩 증가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3000대가량 더 늘어날 전망이다.

2015년부터 이어진 주택경기 호조 여파로 엘리베이터 시장이 커지면서 업계 실적도 매년 상승세다.

국내 시장점유율 44.1%로 11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지킨 현대엘리베이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액이 1조99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조7588억원) 대비 13.4% 늘어났다.





( 중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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