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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승강기안전공단, 세계수준 승강기안전 전문기관 도약
날짜 2018-03-08 조회수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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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세계수준 승강기안전 전문기관 도약
출범 3년차 승강기안전공단 위상 ‘우뚝’
[ 2018.03.08 / 국토일보 / 하종숙 기자 ]

 

안전교육 확대·신속한 사고조사 대응체계 마련 등 지속 노력
승강기 사고 감소?검사 신뢰성 향상?안전문화 확산 기여 앞장

   
▲ 출범 3년차를 맞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사고 감소노력으로 지난해 승강기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드는 등 세계적인 승강기 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사진은 승강기안전공단 청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올 출범 3년차를 맞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승강기 사고 감소, 검사 신뢰성 향상,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세계 수준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승강기 안전사고 감소노력과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마련, 스마트워크 승강기 안전검사 전면 시행 등에 힘입어 승강기 안전사고 급감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공단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제작 운영하는 등 유아 7만1,057명, 초등 22만5,750명, 어르신 3만3,944명 등 모두 33만751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승강기 사고 발생 24시간 이내 출동 가능한 초동조사반을 운영하고 2016년 10월 예방점검부를 신설해 서전예방 중심으로 승강기 승강기 사고대응 체계를 개편했다. 그 결과 지난해 발생한 승강기 중대사고는 모두 27건으로 전년도인 2016년에 비해 무려 38.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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